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직원소양고사결과를 보고 웃겨!!!!

직원 소양고사의 당초 계획에는 불참시에는 0점 처리한다고 했다.
그런데 시험을 치고 결과에는 팀내에서 제일 낮은 점수로 반영했다.
어떤 근거로 했는지 의문이 간다.
자기팀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원칙을 어겨가면서 그렇게 해야만 했나??
문제는 2가지다.
첫째는 당초 계획을 어기고 소급처리했다는 거다
이제 우리는 열심히 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없다. 계획안 대로 열심히 한 사람은
피해를 받고 있다.
둘째는 최저점수를 반영하더라도 팀별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반영한 거다
모든 직원이 받을 수 있는 점수는 같은데 불참을 해도 누구는 높은 점수를 받고 누구는 낮은 점수를 받는다.
참 어이가 없다.
이번 사태는 명백한 사기임이 확실하다.
팀별 목표관리에 이렇게 해서라도 높은 점수를 받을려하는 의도를 알수가 없다.
다시 점수 조정을 해야한다.
노조는 조합원의 부당한 피해를 받는 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생각없이 협조했다는 것에 책임을 느끼고 깨끗하고 투명한 점수 반영이 될수 있도록 했으면한다.
팀제가 되면 팀 목표관리를 하게 되는데 한번의 욕심으로 다음에 더 큰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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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보고있다

등록일2005-10-26

조회수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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