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전략기획실장과 같이 간다는 것은 재고해 보시는게 어떻겠습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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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두 아직도 여전히 박남일 박남일 잘 모신다
윗사람에게 충성하고 끝까지 일편단심으로 해바라기 처럼 박남일만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모두 배워야하고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
요즘같이 배신이 넘쳐나는 세상에 전략기획실장은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노조에서도 최우수 간부상을 준거다
그 어떤 상보다 노조에서 받은 상을 최고로 여긴다고 대놓고 말한다
뭐 해외연수 정도야 전략기획실장은 대전도시공사 사장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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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피해의식이 대단하신듯 본인의 행동을 먼저 생각해보시고 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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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합시다.
도박도 승진하고 고리대금도 승진했습니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욕하는 겁니다.
그보다 더한 사람들도 회사잘다니고 표창도 받고 승진도 하고 합니다.

너희들 중 죄없는 자 저여인을 돌로 쳐라
예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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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낯짝도 두껍고 창피함도 모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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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사람을 논할게 아니라.
같이 가고자 마음먹은 사람들을 뭐라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시스템인데?

반대를 위한 반대, 마녀사냥, 그만합시다.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판단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