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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답변]시인의 사랑

dcalu3|2005-12-29|조회 810
290님의 글입니다.
>시인의 사랑
>
> 저 하늘
> 잔뜩 찌푸린 먹구름을
> 한 사발 움퍽 떠다가
> 하얀 백지위에 곱게 깔아 놓고,,,
>
> 건데기 둥둥 떠 있는
> 푸우우연 막걸리로
> 붓을 벗삼아
> 듬성 듬성 뿌려 별을 새긴다...
>
> 하늘 아래
> 이름 모를 시인 있어,
>
> 흐르는 별빛으로 목을 축이고
>
> 역류하는 심장의 뜀박질로
> 한껏 사랑을 나누다
>
>
> 한껏 사랑을 나누다 ......
>
> 지쳐 쓰러지면
> 어느덧 사라지는 저 구름아!!!
>
>
>
> 290 누군지 아시죠?? 이 교 영
>
> 앞으로 이구빵!! 하면 전지 이해하세요~~~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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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642낙서이니 혼내지 마세요

290

2006.03.021,187
641우리의단면

dcalu1

2006.03.031,186
640[답변]우리의단면

dcalu1

2006.03.04967
639[답변]우리의단면

dcalu1

2006.03.05929
638남에게 나쁜 일들을 하려는자들만 보시오

높은분 친구

2006.03.081,100
637이름 잘못 말했구나

높은분 친구

2006.03.081,200
636이치로 같은 놈들

wbc

2006.03.21989
635몰라

2006.03.22671
634바보

qweioru

2006.03.221,102
633342ㄿㅅ

12

2006.03.23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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