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

♧ 당신과 나 사이에는 ♧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마음 내 곁에 살풋이 닿아
작은 앉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지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
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이고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철죽

등록일2006-04-22

조회수832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102dcalu1

dcalu1

2006.04.25801
101dcalu1

dcalu1

2006.04.251,105
100dcalu1

dcalu1

2006.04.25959
99dcalu1

dcalu1

2006.04.25899
98dcalu1

dcalu1

2006.04.25948
97dcalu1

dcalu1

2006.04.251,049
96dcalu1

dcalu1

2006.04.25925
95dcalu1

dcalu1

2006.04.25918
94dcalu1

dcalu1

2006.04.25957
93사장님 전상서

니가 알잖아

2006.04.231,137

새로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