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개장시간과 고객들이 많은 시간대를 선정하여 매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오후 5시. 이렇게 세 차례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명운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습니다. 4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응해 주셨습니다.
노숙농성 7일째를 맞고 있는 지금. 동지들의 연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나는 시민들은 음료와, 후원금, 각종 먹거리를 전해주며 응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영업방해금지가처분신청 결과를 기다려서인지 용역을 동원한 도발은 현재까지 없습니다만 긴장은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철폐!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
그 길에 롯데백화점지회 동지들 힘차게 싸우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