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조는 2019년 7월 4일 죽었다.
자세히 말하면 2019년 6월 12일에 죽었다.
우리는 우리에,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노동조합 위원장을 뽑은게 아니라 우리를 감시하고 사장에게 보고하는 노동조합팀장을 뽑았다.
아무도 글쓰지 마라.
누군지 바로 사장한테 보고할테니. 조심들해라.
그리고 지들이 위원장이라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
선거때 잠깐 도와주고 위원장 행세를 한다.
웃긴 것은 지들이 위원장을 만들었고, 위원장이 지들 말에 찍소리도 못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국정농단 아니 노조농단의 주인공이 되려고 자랑질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조성민. 병신아. 이제 그만하고 내려와라.
더이상 쪽팔리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