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승진...이제 공개적으로 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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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기술직은 기사자격이 있어야 4급승진한다는 사규가 있었다.
해당 조항은 없어졌는데 그 배경이 특정인을 승진시켜려고 사규를 바꾸었단다.
오래전 단협안건으로 기술수당 올리려는데 행정직들이 워드자격증도 수당달라고 한적도 있었다.
우리공사는 정말 대단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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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격증이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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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승진제도는 실력 없고 능력 없는 직원들 승진하라고 만들어진 제도가 아닙니다.
일부 윗사람들에게 아부하고 줄잡아 승진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승진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는 취지의 제도입니다. 이런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임금도 보존하기 위한 제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부작용이 발생하였지요. 능력도 실력도 없고, 업무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하기 실어 뺀질대는 선배들이 이미 4급 이상이 되었고 기술직 중에는 기사자격도 없이 3급, 4급을 달고 있으신 분들이 있으니 우리공사 인사제도가 너무 한심합니다.

인사의 기본은 이런 분들이 승진하지 못하게 하고 능력 있고 성실한 직원들을 승진하게 하는 것이지 후배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인사의 혁신을 말한다면 이런(능력도 실력도 없고 업무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하기 실어 뺀질대는) 선배들을 강등하게 하는 제도를 강화해야 할 것이 후배들이 최소한의 승진기회를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공채시험 없이 들어와 술자리와 인맥을 사다리 삼아 올라가신 분들이나, 공무직에 있다가 이리저리 줄을 대고 슬그머니 정규직달아 승진한 선배들은 괜찮은 것이고, 공채시험 봐서 정정당당하게 입사해 근무하는 후배들이 경쟁도 없고 긴장도 없는 것이 안좋아 보이던가요?

경쟁을 하는 것은 물론 긍적적인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공사에서 올바른 경쟁이 될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이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인사혁신안으로 3급이상 성과제를 통해 미달하는 분을 강등하게 하는 것도 함께 논의 하는것으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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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6급은 자동승진 문제 안되지만 6급-->5급승진부터는 폐지가 바람직하다.
능력안되고 의지없는 무임승차는 사라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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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선배들이 우대승진 개선을 해보려고 개선 시작점으로 7급 폐지를 노동조합에서 추진하였으나 다수의 후배들에 막혀 실천하지 못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