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

죽은 자리.

내가 앉은 테이블은 검은 색이었소.

나는 누른 바지에 줄무늬가 있는 흰 와이셔츠

분위기는---

안은 어수선 했고

밖에는 비온 후의 처량함을 달래듯

바람이 불고 있었소.

안개꽃과 카네이션은 잘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색바랜 전등에 빛을 잃은것 같소.

오히려 모조꽃의 색바랜 입술위에

먼지가 더 뽀얀히 깨끗하오..

누군가 뿜어 올린 연기는 어두운 분위기에

걸맞게 피어 오르고..

이 연기가 다 사라지기 전까지 그대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난 더 이상 이 죽은

자리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하였소.

그러면서도 이 죽은 자리의 여운이

나를 붙드오...


낙서판이라고 생각하지않아요...
제가 낚서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에게 나타나서 혼내 주실래요??
남들에게 드러나기 챙피하다면 저에게 전화라도 주세요
0194011704--- 290 아시죠?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290

등록일2006-01-24

조회수1,096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212성탄절

조합원

2008.12.24179
2112009년은....

위원장

2008.12.24215
210크리스마스 이브날

나그네

2008.12.24211
209새해에는...

조합원

2008.12.24367
208결정

생각

2008.12.24407
207예수1

조합원

2008.12.22414
206구조조정3

짤순이

2008.12.17728
205고맙습니다.

노동조합

2008.12.11347
204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1

조합원

2008.12.10310
203승리1

논객

2008.10.23409

새로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