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 진료의뢰, 부검의뢰를 하지않습니다.
누구도 왜 그래야 하는지 답해주지 않습니다. 당연히 동물들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육사에게는 비밀입니다. 수의사는 알겁니다.
민감한 이야기들입니다......
촉탁수의사가 있으면 그분이 진료라든지를 해야되는거 같은데,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도 모르겠으나, 동물진료하던 수의사분들이 다수가 퇴사를 했던가봅니다.
동물진료를 못하게되자 다른 꿈을 펼치기위해서 떠나갔나봅니다.
중부권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에 동물원으로써 대전지역의 야생동물구조센터 역할
뭐 이런것들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사장님! 위원장님!
다수의 눈과귀를 막으려하고, 방패막이들을 앞세워 칼을 휘두루니 쓰러지지 않고는
버티기가 힘겹습니다.
비밀이 많은자,숨기려는자가 조직을 병들게하는자 들입니다.
발본색원하시어 깨끗한 조직으로 태어나게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