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세월이~~~
일단 우리회사를 이끌어가는 에리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 이유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사건사고가 많은 이시점에서 할건 하고가는 투철한 사명감이라고나 할까.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업을 발굴하고, 인허가를 어렵게 수행하고, 택지를 개발해서 입지를 검토 아파트 설계를 해서 대박나는 부지. 누가 분양해도 삽질만 하지 않으면, 노나는 분양을 고생해서 높은 경쟁률에 분양을 완료하였죠 우리가. 근데 분양관련, 보상관련 업무만 포상을 한다구 하네요. 너무나도 차별스럽게...과연 사장님과 위원장님이 그들만 주라구 한건지.
두 번째는 나라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유아휴직을 주어 휴직자들에게 회사걱정말고 잘다녀오라구 하는 그제도를 우리공사도 잘 정착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떤팀은 출산휴가 간다구 인원을 보충해주더라구요. 그것두 할 일이 없어서 노는 팀두 아닌데, 빼서. 유가휴직가는 팀들이 많이 들 있는데.. 유독 그팀만, 물론 이유야 있겠지만, 다른팀들은 이유가 없어서 안댄건 아닐텐데.. 이것역시 일관성이 없는 행정이네요. 이해는 가지만. 물론 사장님과 위원장님이 그팀의 이유는 타당하다 해서 처리한 일일 테지만 말이지요.
세 번째는 우리위원장님이 그렇게 주구장창 외치던 적폐청산은 다들 교육가서 일년을 잘 쉬고 와서 복귀하는 걸루 여론이 형성되어가는 것 같은데. 이제 위원장님은 어영부영 세월을 보내며, 어영이 되어가는 건지.. 다시한번 초심을 잃지말고, 원칙이 바로 선회사. 어느 누가 와도 원칙아래에서 움직이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찌 다들 불만을 삭히는게 도가 틔여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