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거러지!

거러지!!!

누런이 드러내고

허옇게 웃는 너!

떨어진 깜장 고무신---

헤어진 버선 조각

찢어진 반바지에

얽어맨 새- 끼- 줄...

꿰메입은 젯빗런닝..

헐렁이는 쪼끼와

찌그러진 깡통.


씻지않은 얼굴

헝클어진 머리칼


누런이 드러내고

허옇게 웃는 너 는 ? ?

인간

거러지....



290.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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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290

등록일2006-01-16

조회수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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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당신과 나 사이에는 ♧

철죽

2006.04.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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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2006.04.2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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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lu1

2006.04.2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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