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대전도시공사 역사에 있어서는 않되는 불명예 퇴진을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정녕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란 말인가? 시쳇말로 동네 양아치 보다도 못한 행동과 무능력으로 전국 제일의 도시공사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직원들 알기를 개, 돼지로 취급하였으면서 지금와서 이렇게 할 소리인가? 참으로 한심하고 또 앞날이 걱정스런 인간이다. 지금이라도 떠난다니 반가운 소식이긴 하지만,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하고 싶은 마음 보다는 밤길 조심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진다. 퉤!!!
또한 노동조합에서 많은 고생을 하였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러한 사장 밑에서 온갖 비굴과 아첨의 첨단을 달린 사람들은 잊지말고 행동으로 실천하길 경고한다. 위대한 대전도시공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