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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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장들은 다 보내야 합니다. 빨간놈, 교육간 놈, 박남일 뒤에 계속 서있는 놈 할거 없이 높 낮이를 따지지 말고 다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아부하는 놈들이 사라집니다. 이 참에 안에만 있는 분들 밖으로 한번
보내봅시다. 이사람들 없으면 도시공사 안돌아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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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적을 물리치면 작은적끼리 싸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박남일 물러나니까 이젠 내부에서 싸움을 하자는 건가요?
제발 그만 합시다. 무너진 공사 바로 세우는 일부터 합시다.
직원간에 싸움을 부추기는 말은 서로 삼갑시다.
저기 거론된 실처장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요.
그렇지 않다고 욕할 필요도 없고 억지로 밀어낼 일도 아닙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 기준으로 개인마다 등급을 매겨선 안됩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자중하고 서로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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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과거 조합원들 기소유예 받으면 어떻게 처리 됬나 기억 하세요?
궁금한 것은 왜 아직도 감사를 않하느냐 이거지요.
두번째 글쓰신분은 큰적이 박남일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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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구속되고 최순실, 우병우, 김기춘을 살려 뒀으면 끝난게 아닙니다.
다시는 박남일 사태를 보지 않을려면 반드시 박남일을 등에 업었던 인간들 조치 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죽이고 저만 살겠다는 족속들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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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처장님 가운데는
지금껏 말한마디 못하다가 박남일이 식물사장이 된 이후에 마치 자기가 항상 대들기나 했던것처럼 떠들던데 듣기 몹시 민망했습니다. 평소에는 말한마디 못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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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의 미래를 어둠속으로 밀어 버리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절망으로 빠트린 인간말종 박남일 밑에서 각종 위법, 탈법, 독선을 저지르며 승진하고 보직받아 폼잡고 다닌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고 한다면, 앞으로 또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을 하겠습니까? 꼭두각시에 손바닥이나 비비고 매일매일 박남일 사장의 종으로 행동한 이사, 실처장들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 정의가 바로서야 우리공사의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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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리가 제일많이 한말 "사장님 지시사항 입니다" 오월드는 이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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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서 박남일사장 옷 입혀주는 사진 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사람은 누구냐 물어보는데 쪽팔려 죽겄습니다. 다른 공사도 다 그렇게
합니까? 대통령도 "제 옷은 제가 걸겠습니다" 이러는 세상인데요
참 이뻐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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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양반들도 많이 반성 하겠지요. 그런거 같고
이제 화합할때 입니다. 그동안 잘한게 전혀 없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어쩔수 없었던 것도 있지요. 워낙 희한한 인간이 왔었고요
안타까워서 조심스럽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