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폭행하고 신문에 광고를 자행한 전략기획실장과 조합원이 같이 유럽 연수를 갑니까?
물론 인간적인 면을 거절하기는 어렵겠지만 위원장님 아직도 사무국장님과 시청에서 매일 1인 시위중이시고 사장실 앞 복도에서 쭈그리고 앉아계십니다. 이 문서 보시면 위원장님이나 조합원들 상당히 힘빠지겠네요. 조합은 하나라고 배웠습니다. 그래도 가시겠다면 누구도 뭐라고 못하겠지만 좀 분하네요.
홍석구라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한 행동을 우린 벌써 잊고 있는거 같습니다. 또 이렇게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이 흘러 가겠네요. 이 시점에서 당당하게 조합원들과 같이 해외연수를 가는 전략기획실장이 무섭습니다. 정말 똑똑하네요. 우리들은 진짜 진짜 착합니다. 그래도 위원장님 사무국장님 힘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