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했다고 2명 잘리고 그때 뭐 돈 빌려줬다고 여러명 징계받고
이중취업했다고 였나 불륜으로 회사의 명예를 떨어뜨렸다고 1명 잘리고
매립장에서 업체에 향흥인가 뭐인가로 한명 잘렸다
얼마전 불륜 뭐 비슷한 일을 저질러서 본사까지와서 난리를 피게했던 모 팀장은 그냥 다른팀 옮겼다가 교육가고 끝
아니 노름한 사람들한테 빌려준 돈으로 노름을 했는지 따른데 썼는지 어떻게 아나?
직원들이 잘못했을때 그렇게 단호하고 짧은 시간에 징계를 처리했던 원칙있는 회사와 간부들이 이번 폭행사건은 왜 이렇게 뜨뜻미지근
한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노조위원장님을 폭행했는데 회사는 이래도 되는가?
사장이 폭행당했어도 이렇게 했을까요?
요즘 왜 이렇게 회사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2년동안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던 사람들이 이제 좀 살만해 졌나보다.
분양팀에 이모 처장님! 말 똑바로 하고 다니세요. 폭행은 그냥 폭행입니다. 홍석구라는 사람을 구제하려는 고맙구 깊은 뜻은 알겠지만
그렇다구 폭행이 지워지는것은 아니지요. 그러다가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라두 쓰시겠습니다
정말로 떳떳한 내용이고 타당한 내용이면 뒷구녁에서 뭣도 모르는 대의원들 선동마시고 이런 게시판에다 직접 써보세요
회사 걱정 혼자 다하는 것처럼 포장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다 바보인줄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