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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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판사의 잘못에 대법원장이 국민에게 대국민사과하는데 이번사건에 대한 사장의 정중한 사과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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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사태에 대한 진정성있는 사과부터 있어야 될텐데.....

기득권이 있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자기중심적이라 어렵게 돌아가고 있구나....

자기변명만 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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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충 1마리가 들어와서 조직을 망치는구나 벌레는 진작에 발바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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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명대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하야 한다."
그 백성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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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서로 물고 뜯는, 이런 사이가 되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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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의 사장님과 위원장님을 무시하는 행동을 보인것은 분명 잘못된 것 같습니다..그 어떤 좋지 않은 상황

이어도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 할 행동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충성하고 마음속으로는 독을 품고 있으니 그러

한 행동이 나오는 거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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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결론내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웅크리면서 모든 수혜를 보고 있는 1인을 아무도 보지 못하고 있는것인가?

결론 및 평가는 이미 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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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위원장 회사의 가장 어른들이다.. 그앞에서 대들구 폭력을 행사한다면. --- 양아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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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규선' 고사가 떠오릅니다.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뒤에서 닥치는 재해를 생각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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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간신 애매하구, 오너라면 본인이 덕자라구 생각하는 폭군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