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알랑거리는 말과 속임수를 써서 높은 사람의 호감을 사려고 노력하는 신하
충신;나라의 임금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신하
그는 과연 간신일까? 충신일까?
목표를 향해 치밀한 계획으로 적시에 시행하는 술수? 카리스마?
진정 회사를 위한 행동일까? 아니면 자신을 위한 행동일까?
훗날 후배들은 그를 어떤 사람으로 평가할까?
이 정권이 시대가 낳은 괴물?
1명이 200여명의 마음을 간파하는 혜안을 갖고있는 덕후이구나
안타깝도다.
그도 우리처럼 윌급받는 평범한 노동자이기를 포기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