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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죽은 도시공사의 사회

조합원|2015-12-23|조회 1,304

몇년전 용자가 도시공사에 들어왔네.

그사람은 대단한 용자라서

도시공사를 막 휘졌고 다니네

아무도 막지를 못하니

용자곁에서 같이 휘졌고 다니는 시민들이 많이 생겨났네

그 시민들이 무지하여 용자곁에 있으면 자신의 신분 및 안전이 보장 될 거라고 판단하여

눈치를 보면서 용자곁에서 떠나질 않네. 그런데 그 판단이 정확히 맞았네.

용자곁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분 및 안전이 보장되었네.

그 용자를 막을 수 있는 노자는 막을수가 없네.

노자는 의지도 힘도 없네.

그래서 앞으로도 그 용자를 막을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네.

다들 용자곁에서 용자를 떠받들뿐.

용자가 떠나가면 다른 더 큰 용자가 나타날뿐이네.

노자의 소통창구인 이곳도 죽었네

다 죽어있어야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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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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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가 맞고 뭐가 틀린건지 잘 모르겠음 바르고 착하게 남에게 피해를 끼지치않고 맡은바 소임을 다해 사는게 잘 사는 삶이라고 배웠는데 요즘은 그게 맞는말인지 잘 판단이 안될때가 많음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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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었네.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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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엎드려 있어. 바짝! 바짝! 모가지 들지마! 언제 날라갈지 몰라! 몸 숙여 조용히해. 그리고 시키는것만 하고 대들지마. 다쳐!! 그래! 그렇치! 그래야지! 옳지! 그렇치! 착하네! 말잘들어야 이쁘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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