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관례처럼 해오던 업무구상보고를 폐지 했다
그런데 우리는 한단다
행사주관부서는 좋겠지만
현장에서는 곡소리ㅡ납니다
3/4분기도 안지났는데 내년도 업무구상보고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해당부서만 생색나고 현장은 죽어나는 업무구상보고 반대!!!
현장에서는 보고서 만들려켠 죽어납니다.
어차피 내년에 인사발령나면 새로운 작원이 해야 할텐데
9월에 신년 업무보고라니요....
위원장님 이하 조합 간부들은
제발 현장의 이런 목소리 좀 제대로 듣고
사측과 합리적으로 대화해서
불ㅍ필요한 행사 그만 합시다.
댓글 12
조합원
"내년도 시책구상보고대회를 하는데 경쟁적으로 하다 보니 섣부른 기획이 오히려 정책에 혼선을 주고 신뢰도를 떨어뜨린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하지 않기로 했다”며 “해당부서에서 될 수 있는 사항을 갖고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잘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조합원
앞으로에 대한 대책이 적은 우리공사에서 그 대신 무언가 있어야될듯......
보고가 귀찮기는 하지만 미래에 대한 것은 더 많이 고민하고 만들어내야 할듯...... 그것이 업무구상보고가 아닐지라도............
조합원
보고가 많아 저도 좀 일이 있지만 우리회사가 매일 새벽마다 어디로 팔려가 노가다 제공하는 인력사무소는 아니잖아요? 물론 그런 현장도 있지만..... 그래도 내년 계획정도는 세우고 일하는게 맞지않나요? 그게 꼭 낭비적이고 소모적인가요? 바빠 죽것는데 옆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이 좀 해주면 좋으련만 그양반은 쳐다보지도 않는게 문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