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도 폐지한 업무구상보고. 우리는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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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시책구상보고대회를 하는데 경쟁적으로 하다 보니 섣부른 기획이 오히려 정책에 혼선을 주고 신뢰도를 떨어뜨린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하지 않기로 했다”며 “해당부서에서 될 수 있는 사항을 갖고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잘 만들어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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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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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사는 업무보고 하다가 끝나는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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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에 대한 대책이 적은 우리공사에서 그 대신 무언가 있어야될듯......
보고가 귀찮기는 하지만 미래에 대한 것은 더 많이 고민하고 만들어내야 할듯...... 그것이 업무구상보고가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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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적이고 소모적이고 몇사람만 생색내는 행사는 제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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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목요일 두번 보고에 주간보고 별도 월간보고 별도..... 거기에 신년도 업무구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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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봐도 보고 암만봐도 보고 계속이야기해도 보고 벽보고 이야기하는게 낮지.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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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들 맨날 뒤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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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병신 A~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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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노조가 조합원 어려움 해결해준적 있나요 현장에선 죽어나건 말건 관심 없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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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가 많아 저도 좀 일이 있지만 우리회사가 매일 새벽마다 어디로 팔려가 노가다 제공하는 인력사무소는 아니잖아요? 물론 그런 현장도 있지만..... 그래도 내년 계획정도는 세우고 일하는게 맞지않나요? 그게 꼭 낭비적이고 소모적인가요? 바빠 죽것는데 옆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이 좀 해주면 좋으련만 그양반은 쳐다보지도 않는게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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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놈은 일만하고 일안하는 놈은 일안하고 그런데 정말 문제는 일안하는 놈한테는 아무도 뭐라 안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