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사장이 누가오든지 걱정이다.
이씨가 오면 보나마나 뻔하고
박씨가 오면 동네구멍가게가 될꺼고
에휴 정말 왜이리 되는지 3지구도 걱정이고
조직도 걱정이고 아저씨들 일좀하자.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말고
하긴 우리아저씨들은 집들 좀 살지? 그러니 걱정없지.
글구 3급 아저씨들 3급이 무슨 군대 열외기수여? 어떻게 급수가 올라가면 갈수록 일들을 안햐? 말로만 일하지 말고 일좀 해봐? 모른다 하면 다 해결되는게 아니잖아?
조합원
열심히 일하며 회사에 다니지만 얘기하는거중에 딱히 아는게 없어 궁금하네요?
이씨가 오면 뻔한게 뭔지?
박씨가 오면 왜 동네구멍가게가 될껀지?
3지구 걱정은 뭔 소린지?
집들 좀 사는 우리아저씨들은 누군지?
글구 3급 아저씨들중 일안하고 말로만하고 모른다고하며 군대 열외기수 행세하는지?
이런 문제 걱정하지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진짜 여러가지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