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신지 모르지만...
과하다는 생각 듭니다.
글쓰신분 눈에 거슬리는 분이 있었나봅니다.. 아니면 전체 여직원이 다 거슬렸을수도 있구요..
누구나..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여직원중에 옷 잘 챙겨 입고 다니는 여직원이 있는 반면 스키니바지에 면티입고 슬리퍼 질질끌고 다니는 여직원도 있겠죠
남자직원들중에도 옷 잘 챙겨입고 다니는 남자직원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여기서 어떠한 복장을 언급하게 되면 그것또한 실례란생각에 구체적인 복장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남자직원도 분명히 있습니다.
여직원중에 일 열심히 하는 여직원이 있는 반면 인터넷쇼핑에 육아정보만 찾는 여직원도 있었나 보네요
남자직원들중에 일 열심히 하는 남자직원이 있는 반면 그렇제 못한 남자직원도 분명히 있습니다.
누구나 다릅니다.
이렇게 글쓰고 있는 저 또한 누군가의 눈에는 형편없는 도시공사직원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인신공격.. 누구라고 분명히 칭하지는 않았지만......... 여성동지를 콕 찝어서 하는 이런 공격성 글.. 합당하지 않다는 생각듭니다.
그리고 차별없는게 너무나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 글에서는 너네 지금 차별당하지 않고 있으니 죽으로 조용히 열심히 일해라.. 모 이런 느낌이 듭니다.
왜죠? 여직원은 차별당하는게 당연하고 차별당하지 않으면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까?
누구신지 모르지만 이런글.. 이런곳에.. 합당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