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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답변]시인의 사랑

dcalu3|2005-12-29|조회 832
290님의 글입니다.
>시인의 사랑
>
> 저 하늘
> 잔뜩 찌푸린 먹구름을
> 한 사발 움퍽 떠다가
> 하얀 백지위에 곱게 깔아 놓고,,,
>
> 건데기 둥둥 떠 있는
> 푸우우연 막걸리로
> 붓을 벗삼아
> 듬성 듬성 뿌려 별을 새긴다...
>
> 하늘 아래
> 이름 모를 시인 있어,
>
> 흐르는 별빛으로 목을 축이고
>
> 역류하는 심장의 뜀박질로
> 한껏 사랑을 나누다
>
>
> 한껏 사랑을 나누다 ......
>
> 지쳐 쓰러지면
> 어느덧 사라지는 저 구름아!!!
>
>
>
> 290 누군지 아시죠?? 이 교 영
>
> 앞으로 이구빵!! 하면 전지 이해하세요~~~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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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542강창국 전 위원장님!!고인의명복을빕니다.6

노동자

2006.09.17551
541이런 소양고사를 봐야하나 ...

dcda

2006.10.11497
540그리움.

나여!

2006.10.11616
539[답변]이런 소양고사를 봐야하나 ...

dcalu1

2006.10.11410
5380

2006.10.11667
537[답변]그리움.

dcalu1

2006.10.12510
536[답변]0

dcalu1

2006.10.12460
535[답변]그리움.

dcalu1

2006.10.12253
534화합

dcalu

2006.10.18537
533공표하시요1

미친소

2006.12.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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