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님의 글입니다.
>시인의 사랑
>
> 저 하늘
> 잔뜩 찌푸린 먹구름을
> 한 사발 움퍽 떠다가
> 하얀 백지위에 곱게 깔아 놓고,,,
>
> 건데기 둥둥 떠 있는
> 푸우우연 막걸리로
> 붓을 벗삼아
> 듬성 듬성 뿌려 별을 새긴다...
>
> 하늘 아래
> 이름 모를 시인 있어,
>
> 흐르는 별빛으로 목을 축이고
>
> 역류하는 심장의 뜀박질로
> 한껏 사랑을 나누다
>
>
> 한껏 사랑을 나누다 ......
>
> 지쳐 쓰러지면
> 어느덧 사라지는 저 구름아!!!
>
>
>
> 290 누군지 아시죠?? 이 교 영
>
> 앞으로 이구빵!! 하면 전지 이해하세요~~~000
>시인의 사랑
>
> 저 하늘
> 잔뜩 찌푸린 먹구름을
> 한 사발 움퍽 떠다가
> 하얀 백지위에 곱게 깔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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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데기 둥둥 떠 있는
> 푸우우연 막걸리로
> 붓을 벗삼아
> 듬성 듬성 뿌려 별을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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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아래
> 이름 모를 시인 있어,
>
> 흐르는 별빛으로 목을 축이고
>
> 역류하는 심장의 뜀박질로
> 한껏 사랑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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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껏 사랑을 나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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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쳐 쓰러지면
> 어느덧 사라지는 저 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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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0 누군지 아시죠?? 이 교 영
>
> 앞으로 이구빵!! 하면 전지 이해하세요~~~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