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소식

이용혁이 글을 읽고 느낀점 2가지

내가 자네의 글을 읽고 느낀 점 두가지

1. 차고지는 하는 일이 없어서 참 여유롭구나.

2. 나대는 인간이 있는걸 보니 노동조합 선거가 얼마 안남았구나.

대전도시공사가 그나마 문닫지 않고 직원에게 봉급줄수 있는 것은

말없이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네

자네처럼 알량한 세치혀가 없어서 가만 있는게 아니라

나설때와 자중할때를 구분할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네..

부끄러운줄 알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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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조합원

등록일2013-03-13

조회수1,249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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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같이 뒤에서 호박씨나 까면서 윗선에 아부만하면 회사가 제대로 돌아갑니까?
당신이 누군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당신은 당신같이 아부만 잘하면 회사가 문닫지 않고 봉급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
그나마 조직을 위해 말없이 일하는 당신 동료들 때문에 당신이 있는줄이나 아시길...
뻔뻔스럽네요...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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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 느낀점 두가지
1, 이글을 쓴분도 "난 참 할일없이 놀고 잇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야기하시는분이구나
2, 나대는것과 나서는것과 용기 있는 것 그리고 옳은것 을 옳타고 그른것을 그르다고 말할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대전도시공사가 이런 사람때문에 문을 닫을 수도 있구나 하는 우기감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부끄러움은 모르는 사람이 부끄러움에 대한 이야기를하고 하고 있구나
하며 자기 성찰을 하시게나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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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이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옳은것을 옳타고 그른것을 그르다고 말할줄 아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내 자신을 위해.....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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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참 삐뚫어지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은 나만 드는걸까!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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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눈감고 잘생각해 보세요.. 무엇이 그른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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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숨어서 험담이나 하고, 개념을 장착하세요 그거라도 있어야 중간은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