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모범사원이 본부별로 누가 결정되는지 관심이 많습니다.
정말로 받아야 할 사람이 받는지 한번 볼 참입니다.
19년을 도시공사 사람으로서 살면서 하고 싶은 말..하고 싶었던 행동이 많았습니다.
이런 글도 쓰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쓰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용기가 생긴건 아니고 지금 쓰지 못하면 앞으로는 더더욱 못 쓸거 같아서 .....
좀 가두 될만한 사람들이 갑시다.
사람들이 가장 청명한 사고를 하는 때가 잠에서 깨서 세안을 한 후 10분 뒤 랍니다.
그렇게 모를가요? 나는 아닌 것을.....
도대체 왜들 그렇게 안변할까요?
잠에서 깨서 얼굴을 씻고 10분 뒤에 한번 조용히 생각들을 해보세요....
사장님!
나는 대흥동 사옥을 사는데 큰 역활을 하신것 ...하나 만으로도 역대 어느 사장보다도 큰 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임기가 끝나시기 전에 한가지만 더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저 팀장 시켜 주십시요...최소한 지금 보직에 있는 몆명의 본부장, 팀장보다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그 사람들이 하는 것이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대전도시공사 본부장, 팀장의 역활이라면......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소 이용혁
실명을 쓰는 이유는 어떤 글들이 올라오면 왜 이런 글이 쓰여지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떤 놈이 이런 글을 썼나를 밝히는데 눈이 빨개지는 사람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