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직장내 좀도둑

직장내 좀도둑

 

1위 자잘한 돈 빌려가고 모른 척 하는 직장인(35.0%) 

      빌려가고서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대 갚지 않는 사람 있지. 참다참다 달라고 했는데 또 세월아 내월아. 그러면 짜증 지대로다...ㅠㅠ 

2위 풀, 종이컵 등 회사 비품 개인적으로 가져가기(33.6%)

      찔리는 사람 좀 있겠는걸... 집안 살림은 월급으로...ㅎㅎ 

3위 남의 아이디어 제 것처럼 슬쩍 하기(26.9%)

      회삿일에 자기 혼자만이 전문가인양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 , 의견이 다르거나 좀 틀린부분 있으면 개잡듯 하는 사람이 좀 칭찬 받을 만한 일은 꼭 본인 혼자 결제 들어가는 사람.. 이 모두 좀도둑 심보 아닌가??? 

4위 남이 간식 먹을 때마다 와서 먹고 쏙 빠지기(22.3%)

      가끔 당신도 지갑열고 간식 좀 사. 얻어먹는 것이 이젠 아주 버릇이 됐구만. 사기 싫으면 뭣 좀 먹을 땐 피해있던가... 

5위 점심값 번번이 떼어 먹기(19.4%)

      급식비는 월급에 똑 같이 받고 있잖아. 제발... 

6위 업무 느슨하게 하면서 야근수당 챙겨가기(18.7%)

      한번 살펴봐. 내 업무나 행동이 동료들에게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나땜시 다른 사람이 힘들면 않되잔어. 밥값은 좀 하면서 살자. 

7위 회식 및 술자리에서 회비 낼 때 사라지기(6.3%) 

      인생의 좌우명이 한번 탄 월급은 절대 선후배 동료들에겐 쓰지 않는다. 순간에 좀 욕 먹고 마는게 낫다. 난 소신을 지키고 사는 절개있는 사람... ㅋㅋ    

 

이런 유형의 직장인들은 업무도 대체로 못하는 편이다(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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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노동조합

등록일2012-11-15

조회수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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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 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 달 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 달 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 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제가 잘못 생각 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 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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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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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dcalu1

dcalu1

2006.04.25823
111앗! 그

dcalu1

2006.04.25803
110dcalu1

dcalu1

2006.04.25734
109친구가 그립습니다...

이런사람이구싶다

2006.04.251,421
108dcalu1

dcalu1

2006.04.251,309
107dcalu1

dcalu1

2006.04.251,316
106당신은

qpt

2006.04.2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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