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아래의 글을 읽고... 2

가만히 노조게시판을 구경만하고 있는 조합원입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간만에간단히! 내 의견을 표출하고 저도 궁금한것이 있어 몇자씁니다.

1. 절차상문제로 인하여 회사에서 패소하여 복직하신 두분! 항소하였다고 하는데
항소한것도 패소하면 어떻게 할건가요? 회사에 다시 복직되는건가요? 아님 또
다른 절차가 남았나요?

2. 최근에 바뀐 규정을 보면 만약! 다시복직이되면 징계위원회를 다시 열어서 징계를
주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때 징계가 처음과 동일한 사퇴인가요? 아님 감형이 되서
그 밑(강등, 강임, 정직)이 되는건가요?

※ 만약 두분의 징계가 감형이 된다면 후폭풍이 엄청날것입니다.

3. 감형이 된다면 그 두분과 같이 징계를 받으신 분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사람들도 감형이 되는건가요?

※ 그때 당시에는 징계가 예상외로 강하였다고 수근수근하였는데 저또한 징계수위가
높아서 놀랐었지요. 그런데 직원 대부분이 수긍한게 잘린사람이 있어서 그게 기준
으로 징계가 되었구나 생각하고 넘었갔었죠. 그런데 그 기준이 하향이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하향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의견 : 노조가 조합원 한사람 한사람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다수의
조합원을 생각하는 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소각장이든 매립장이든
해당 당사자가 자진사퇴든 소송이든 노조의 역할이 똑같았으면 좋겠습니다.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dccolu

등록일2012-04-18

조회수1,162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1. 어느쪽이 패소해도 법원으로 갈수있음(고등법원→대법원) 그러나
회사가 패소하면 안갈 확률이 높다고 봐야지요..이유는 말안해도 아실테고
2. 해고시점의 규정을 적용받을걸요? 그래서 강등도 안될걸요..
3. 잘모름...감형은 안될듯싶은데??? 아시는분 답변해주세요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가슴이 아프네요!!!!!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창피합니다.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사람들과 다시 근무해야 한다니, 가슴이 턱 막힙니다. 제발 막아주세요!!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노조는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을 복직시키기 위해 사측에 많은것을 내줬다..이런 부분도 총회때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며, 또다른 희생자를 만들어선 안될것이다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모든 기준은 공정하고 정대해야 합니다.. 기준이 흔들리는 조직은 모래성이 될수 밖에 없읍니다. 이번기회에 복직되는 두분외에 징계를 받았던 모든 직원을 원상복구시켜주십시요.. 공정하게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노동조합 집행부에서 위에서 이야기한데로 두명외에 징계를 받은 모든 직원의 징계를 다시해서 감경시켜야 된다고 보고, 그것이 관철되지 않을시는에는 집행부 전원이 내려와야 된다고 봄.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노조에서는 이 글에 대한 답변 안해주시나요?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1. 회사에서 승소하면 자동 짤리는거고 패소하면 다니는거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흐지부지되겠지~)
2. 다시다니게 되면 징계 다시받겠지
(절대 해임, 파면은 안받겠지)
3. 뭐 어쩔수 없지 재수가 없다 생각해야지
(어떻게 하겠어 회사를 상대로 소송걸어서 이기지 않으면 소용없는걸)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212성탄절

조합원

2008.12.24455
2112009년은....

위원장

2008.12.24555
210크리스마스 이브날

나그네

2008.12.24551
209새해에는...

조합원

2008.12.24700
208결정

생각

2008.12.24748
207예수1

조합원

2008.12.22719
206구조조정3

짤순이

2008.12.171,064
205고맙습니다.

노동조합

2008.12.11690
204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1

조합원

2008.12.10662
203승리1

논객

2008.10.23736

새로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