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에도 몇 번씩 청렴, 윤리, 도덕을 강조하면서 한마디 말도없이 범법자를 복직시킨 이유 무엇인가?
2. 최근에 개인적, 또는 업무적으로 비리(?)를 저지른 몇 명의 직원을 해고(또는 사퇴)했는데 사건의 경중을 떠나 과연 복직을 명한 것이 형평에 맞는가?
3. 전년도 경영평가에서 수년간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놓고도 경영실적수당은 단1%도 올려받지 못한 것은 누구의 책임이며 누가 보상할 것인가?
* 경영실적수당 10%만 계상해도 약240명 × 10% = 약 000백만원
4. 실정법을 위반하여 처벌을 받은 직원들이 절차를 문제삼아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고 복직했는데 잘못된 절차를 시행한 관련부서의 행정상 문제가 없는가?
5. 최근에 문제점이 발생할 때마다 대외적인 위상 또는 평가를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진정 이것이 우리공사를 위하여 옮은 일인가?
5. 노조는 대다수의 조합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친 직원을 위해 구명활동을 했는데 선량한 조합원이 입은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어떻게 보상할 것이며, 과연 노동조합의 입장은 무엇인가?
누구를 탓하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잘못되었으면 반드시 이에 상응한 조치가 있어야 하고 이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절대로 문제점이 없도록 조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침묵은 금이 아닙니다. 때론 독이 될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