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터널을 빠져 나옵시다.

뭘 기다리고 있습니까?
앞뒤는 깜깜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이 힘들어지는데,
누군가가 다가와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겁니까?

역사를 한번 되돌아보십시오.
당신처럼 기다린다고
그리고 신게 기도한다고
터널에서 빠져나온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신은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서
등을 돌리십니다.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자들은
하나같이 발로 걸어서 올라갔지
기도만으로,
혹은 기다림으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자, 발을 내디뎌보십시오.
발을 떼는 것만큼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기도하며 가만히 있기보다,
기도하면서 발을 뗀다면
언젠가 찬란한 햇빛을 볼 수 있습니다.

깜깜한 터널 안에 있으면서
가만있는 것처럼 고통스런 것은 없습니다.
어차피 흐르는 시간이라면
발을 떼어 살아날 방법을 강구해야죠.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조합원

등록일2011-01-19

조회수632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dccolu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너무 캄캄하다. 지금.....
갈등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자면 무슨 방법이?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212성탄절

조합원

2008.12.24455
2112009년은....

위원장

2008.12.24555
210크리스마스 이브날

나그네

2008.12.24551
209새해에는...

조합원

2008.12.24702
208결정

생각

2008.12.24748
207예수1

조합원

2008.12.22719
206구조조정3

짤순이

2008.12.171,064
205고맙습니다.

노동조합

2008.12.11690
204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1

조합원

2008.12.10662
203승리1

논객

2008.10.23736

새로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