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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올해는 유난히도 많이 춥네요.

동료|2011-01-18|조회 396
동용,종훈이란 분이 쓴 글을 보고 몆자 적습니다.
인터넷이고 특히 글은 참으로 무서운 역할을 합니다.
때론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때론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요....
지금 쓰신 글로 어떠한 역할을 하고자 했다면 밑에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충분히 뜻을 알리신거 같습니다.
올해는 무척이나 춥고 힘들게 한해를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세상도....우리도....
이제는 조금 누구든지 여유를 가져보는건 어떨지 합니다.
내가 하는 일들이 무엇을 위함이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사실 돌이켜 보면 많은 세월을 산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많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온거 같습니다. 그 실수가 여러 사람을 아프게 한 적도 많았고 때론 많은 아픔을
받아 보기도 했습니다. 그 아픔 중에 글로 받는 아픔이 상당히 컷습니다.
누군지 알아야 사과도 하고 술이라도 한잔 할텐데.....
동용, 종훈 님! 아니 우리들 동료들 모두가 이제는 조금만 여유를 가져 봅시다.
시간이 많이 지난 후겠지만 현실에서 목숨을 걸만큼 큰 이유가 있어보이던 일들이
별거 아니었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옮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서겠지만 그 것이 끝은 아니더라고요....
앞으로 같이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동료들이기에......이제 조금의 여유를 가져봅시다.
노조 홈페이지에도 여유를 주고....
서로에게도 여유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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