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우리공사는 의미있는 해로 남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3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고, 최고의 경영실적

이 모두 우리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거둔 성과이건만

아래 글들을 읽어보면 아닌분들도 있는것 같네요

노동조합을 무시하고

직원의 돈을 갈취하고

공사의 비젼을 보여주지 못하고

종무식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개인만을 위해 위에 갖은 아부만을 일삼고

2011년 새해에는 이러한 것들이 없어져야 우리공사가

한번 더 도약할 수 있을텐데

그렇다해서 위에 해당하지 않는 직원분들까지 흔들리게 되면

우리공사 10년을 보장할 수 없읍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

절대로 없어야 할것입니다

2010년 12월 31일 노동조합 임시총회에 모두 참석하여

뜻있는 한해를 보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