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시장이 바뀌며 신임사장이 오면 좀 더 회사가 발전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랬것만....부질없는...
전직 이사가 국토해양부 다니며 본인 월급 몇개월분을 못가져갈 정도로 노력하여 가져온 골프장 사업은 재무건전성 탓으로 돌리며 사업중단시키고, 무상상여 받은 토지대금이 날라가는 것은 재무건전성과 무관한 것인가...
동물원 적자 보존분 날라가고....
환경사업 대행수수료 날라가고.....
돈 안되는 위에서 떨어진 여자태권도 선수단 창단이라니.....
여자선수단 창단하여 공사의 위상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사업초기 검토시 소요재원에 따른 재원확보방안(최소 10년분), 선수생명 5년이라고 보면 5년후 선수처리대책도 없고, 이런 검토보고는 어디서 나온거며, 여기에 결재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일반사업계획 수립시 그렇게 요구하는 것이 많으면서 이런 사안은 무사통과구만...
보고서를 게시판에 올려서 앞으로 사업계획 수립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보고서가 4페이지라니........
아무튼 노조위원장은 작금의 사태를 묵인치 마시고 강력한 투쟁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