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카드"

"아들아,

매력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냐

그러면 친절하게 말하여라.



아들아,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냐

그러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도록 해라.



아들아,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냐

그러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들아,

아름다운 머릿결을 갖고 싶으냐?

그러면 하루에 한번이라도 아이들이 네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여라.



아들아,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고 싶으냐

그러면 네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어라.




아들아,

존경받는 삶을 살고 싶으냐?

그러면 어떤 사람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생명 있는 모든 사람을 존중하여라.



아들아, 나이를 먹으면 너도 알게 된단다.

우리가 두 개의 손을 가진 이유는 한 손은 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것임을."



-오드리헵번의 아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카드-


좋은 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점점 더 무겁고 힘들어져 가고 있다고 느껴지는 우리삶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 같네요.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사무국장

등록일2010-06-21

조회수199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212성탄절

조합원

2008.12.24188
2112009년은....

위원장

2008.12.24254
210크리스마스 이브날

나그네

2008.12.24235
209새해에는...

조합원

2008.12.24382
208결정

생각

2008.12.24460
207예수1

조합원

2008.12.22435
206구조조정3

짤순이

2008.12.17766
205고맙습니다.

노동조합

2008.12.11371
204그 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1

조합원

2008.12.10347
203승리1

논객

2008.10.23440

새로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