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위원장선거때 1번후보를 찍은 사람입니다.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 중 큰 이유는 편지사건
이었습니다.
지금도 편지는 명확히 선거규정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졌지만 그래도 8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표를 던졌다느건
그분들도 선거규정위반이라는 것에 동의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꿋꿋하게 선거를 마친 1번후보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듣지 말하야 할 것을 들었습니다. 이건 80여명 사람들에대한
배신행위입니다.
편지사건이든 다른 이유든 다수의 사람들이 선거관리위원을 찿아가
그중 한사람이 폭행을 했다합니다. 그것도 밤에.....
더 화가 나는건 이것을 웬만한 사람들은 알고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지며 또한 이런 일들을 쉬쉬할 수 있었던 것인지...
이게 노동조합인지....
아무리 내가 정당하고.....선관위가 잘못을 했다해도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인지.....얼마든지 풀어나갈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부정한일을 하는 사람이나......그 부정을 폭력으로 풀어나가는 사람이나...
이렇게 되면 부정한일을 못하는 사람, 폭력을 행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노동조합 못하겠네요??????? 정말 콩가루가 맞네요....정말로.....
오늘은 진짜로 조합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참으로........

어느 누구도 좋습니다.
이일이 정말 사실이 아니다.,,,,.아니면 부풀려져 있다.....
뭐라도 좋습니다. 변명이라도 좋습니다. 말해 보십시오..
힘없고 빽없고 대다수의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