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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아쉽습니다

아쉬움|2010-01-27|조회 684
자고로 인사는 만사다라고 하였습니다
승진한자의 기쁨, 승진못한자의 슬픔으로 구분 되지요

승진한 사람 업무의 질과 량에 대한 검토없이
단순히 이전 언행을 갖고 실명아닌 실명을 거론하는 인신공격은 아쉽습니다

승진한 사람은 다른직원들이 기피하는 주차장관리, 환경관리, 공익관리, 편의시설,
경비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솔선수범하고, 사무실에선 일반서무, 각종 개선계획을
수립하는등 기안건수가 다른직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성수기는 얼굴이 새까맣게 타도록 현장에서 일한 사람입니다

개인의 자질을 논하기보다는 우리공사의 평가시스템과 승진시스템을 검토하여
게시함이 우리공사와 조합원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쉬움을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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