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후보 홍길동

힘없는 기능직

기능직의 일반직으로의 전환에 대하여!!!

기능직을 일반직의 하급직원으로 보던 사람들이 있어
마치 부하직원 다루듯이 했었는데,
지금의 노동조합도 기능직을 직원으로 보지않고 제일
아래 하급직원으로 보고있는것 같아 같은 직원으로서
비애감을 느낀다

기능직의 일반화가 진행되어 규정까지 변경이 되었던 마당에
경력의 인정부분에서 사측이 바라던대로 경력을 전혀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다니 이것은 노동조합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인것 같다.

노동조합은 힘없고 약한 기능직이라는 직원들의 바램인
경력인정부분에 대하여 사측과 싸워야할 사람들이
사측과 손을 잡고 경력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였다니
무엇을 위하며, 누구를 위한 조합인지 의구심이 든다

경력을 인정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 더욱 비참한것은
노동조합이 일반직들을 동원하여 경력인정을 계속 요구하면

"일반직으로의 전환 자체를 고맙게 생각해야지 무슨 경력을 인정하냐,
만약 경력이 인정되면 일반직으로의 전환 자체를 막는다는 소문을 낸다는 것인데,"

맨 밑의 직급인 기능직이야 일반직으로 가는것이라도 고맙게 받으라는
충고인거 같습니다.

누구땜에 그자리에 있는지, 무었댐에 그자리에 앉혀주었는지
생각해보시고 힘없는 기능직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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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조합원

등록일2006-08-01

조회수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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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alu1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맞아. 그렇게 소문을 낼수 있는 사람들이여
선거때도 얘기로만 들었던 추악한 말(살생부등)과 행동(컴퓨터해킹)...

그래도 취임하면 그렇게 안할줄 알았는데 선거때의 행태를 그대로 하네.
소문 낼것이 그렇게 없는가?
즐거운 소문 좀 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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