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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답답합니다.

dcalu|2006-05-08|조회 705
답답합니다.

사람위에 사람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배를 탄이상 같이 두손잡고 노를 저으며 나가가야할텐데

누구는 기능직이면서 일용직이신분들을 개무시하고

일용직분들이 뭐 일용직이고 싶으셔서 일용직입니까

그렇다고 능력이 없어서 일용직이십니까

같이 근무하는 처지에 일용직이라고 무시는 하지 말으셔야지요

일용직 근무를 하시면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회사 사규상 모든 교육이나 일정상에

일용직분들은 제외입니다.

그분들은 나름대로의 소외감과 불합리함이 있으셔도

아무 말씀없이 맡은바 소임을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같이 근무하면서 미안함을 가지지는 못할망정

무시하시지는 말야야지요

정규직이라는 명명아래 일용직으로 일하시는분들을 개무시하는분 조심하세요

나이도 많으시고 열심히 일하시는데 나이도 어린넘이

정규직이라고 개무시하지 마십시오.

사람밑에 사람없습니다.

사람위에 사람없습니다.

짐승만도 못한짓 하지마십시오
당신이 무시하는 일용직분들 당신보다 백배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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