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동조합에서 '09년 11월 8일(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개최된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5만여 민주노총 조합원동지들이 집결한 가운데 우리노동조합 6명의 단위는 미미하였을지 모르지만 광장 한가운데서 공사 노동조합깃발을 세우고 가슴으로 느꼈던 노동자의 힘과 투쟁의 열정은 5만대오의 함성만큼이나 큰 감동으로 남습니다.
좀 더 많은 동지들이 함께하지 못한점이 아쉬우나 새벽 출발하여 대전으로 돌아온 늦은 저녁까지 노동조합의 진정성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한 송창섭동지, 고영초동지, 김동용동지, 고경철동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노동자대회 참가로 아버님의 영면을 곁에서 지키지 못한 송창섭동지에게 위로를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만여 민주노총 조합원동지들이 집결한 가운데 우리노동조합 6명의 단위는 미미하였을지 모르지만 광장 한가운데서 공사 노동조합깃발을 세우고 가슴으로 느꼈던 노동자의 힘과 투쟁의 열정은 5만대오의 함성만큼이나 큰 감동으로 남습니다.
좀 더 많은 동지들이 함께하지 못한점이 아쉬우나 새벽 출발하여 대전으로 돌아온 늦은 저녁까지 노동조합의 진정성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한 송창섭동지, 고영초동지, 김동용동지, 고경철동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노동자대회 참가로 아버님의 영면을 곁에서 지키지 못한 송창섭동지에게 위로를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