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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본부장 선거 결과

노동조합|2008-10-24|조회 6,081
5신 최종 24일 0시:30분 : 엄연섭 본부장-전양구수석본부장-서원모 사무처장 후보조 최종 당선....당선공고는 24일 오전.
이의제기 기간은 10월30일 까지..확정공고 31일

최종 투표율: 16,116명 중 8,697명 투표(투표율 53.96%)
찬성 7,554명(86.85% 찬성율), 반대 698명(8.03%)
11시 50분경 개표완료...선관위원 최종 확인 및 서명 진행..
이찬현 선관위원장 최종 투표율 및 찬성율 공표..

엄연섭본부장 당선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단비라고 하지만 고공농성 중인 콜텍 동지들을 생각할때 반갑지 않아...
투쟁하는 사업장, 동지들이 있는데 지역연대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밝히며 반드시 연대해서 승리하는 지역본부 만들 것임을 당선자 소감으로 밝혔다. 남아서 기다리던 동지들 환호와 본부장 당선자의 가슴저린 당선소감에 분위기가 잠시 엄숙해 지기도 하였으나 지역본부 정상화와 지역연대, 투쟁사업장의 지지, 지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감추지 않았다.


4신: 11:10 현재
- 12,000명 중 7803명 투표.
전교조 투표함 개봉중... 1500여명 선거인 수 중 투표율은 얼마?
전교조 투표함과 기아정비지회만 남아...
과반투표 넘어 설 듯,,, 투표율 예상 55% 전후 예상되어짐..

3신: 10:00 현재
- 21:40분 개표결과 총 48% 개표율(7745명부 중 4613명 투표 59.56%). 전교조, 금속노조, 일부 사업장만 남은 상태..
대전충청 건설노조 총파업 투쟁으로 투표 진행 하지 못해 투표율 0%, 정보통신대 확정선거인명부 전달되지 않아 투표 진행되지 않아 기권처리 투표율에 영향 미칠듯.....

2신: 20:20
- 공공연구노조 개표 후 휴식 중
KT노조를 포함 한 4개 사업장의 투표함을 제외한 투표함이 도착했다. KT노조 선거인명부 제출 인원이 1940명인 가운데 투표소를 설치 않은 상태에서 투표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지고 있다. 10% 해당하는 조합원이 투표권이 상실되고 투표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자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지역동지들의 분위기가 순간 어두워 지고 있다. 향후 선관위의 논의가 주목되어 지고 있다.

1신: 2008년 10월 23일 19:00 현재(개표시작)
- 대전본부 2기 임원선거 개표가 부재자 투표에 이어 조폐공사 노동조합의 선거함을 개봉하면서 시작되었다. 전체적인 투표함이 도착하지 않은 상태이며 큰사업장의 투표함이 들어오지 않아 정확한 투표율을 확인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략적으로 7천여표가 들어 온 것으로 확인되어지고 있다. 이번 선거 총 선거인명부 제출 인원은 16,116명이다.
과반의 투표율이 넘기 위해서는 대략적으로 8,058표가 넘어야 한다.

-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본부장선거에 일상의 바쁨에도 참여하여 주신 동지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본부장선출에 일조하게 되어서 동지들 모두와 같이 기뻐하며 가슴 뿌듯합니다. 다시한번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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